오랜만에 친구와 놀기로해서 해방촌을 갔다! 뭔가 양식계열이 먹고싶어서 뒤져보다가 알게된 레스토랑 CHOME (춈) 정기휴무 : 월요일 점심 : 12시~15시 (라스트오더 2시30분) 저녁 : 17시~22시 (라스트오더 20시30분) 주말약속이라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함 우리가 주문한건 육전카프레제,뿔명이 까르보나라,겹겹이 포테이토 그리고 각자 음료 하나씩! 주문후 잠시 기다리면 일단 웰컴디쉬가 나온다. 빵위에 크림치즈 무화과 양 옆은 포도였는데 무슨 포도인지 기억이... 제철식재료를 사용하여 조리하기때문에 시즌마다 메뉴나 웰컴디쉬가 살짝 다른듯. 그리고 그 다음은 육전 카프레제가 나왔다 이 육전카프레제... 정말 맛있었음. 같이 간 친구랑 뭐가 제일 맛있었나 도란도란 얘기했는데 결국 이게 제일 맛있었..
이제 곧 자외선 차단제의 계절도 왔겠다. 기록할 겸 추억여행(?)겸 내가 여태 써봤던 선케어 제품들을 비교해보려했는데.. 진짜 글이 너무 미친듯이 길어질 것 같아서 브랜드별로 글을 작성해보려한다. 여태써본게 비오레,스킨앤랩,아임프롬,시세이도,센카 그외에 단종된 것들 등등...많지만 오늘은 스킨앤랩 선크림이다. 참고로 내 피부 타입은 중지성~중성피부, 수분이 부족한 타입 회사원이라 사무실에서 있는 시간이 길지만, 출퇴근 및 점심시간에 노출되는 자외선을 무시한 댓가로 열심히 잡티가 올라오는 중. 호되게 당한 후 꾸준히 선크림을 쓰기로 맘먹음. (맨날 맘먹지만, 먹기만 함. 10대시절부터 유구한 역사.) 무튼 나는 스킨앤랩에서 총 세 가지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선쿠션/선스크린/선로션 1) 선쿠션(SPF50 /..
비오레 UV 아쿠아리치 워터리 에센스! 일본가면 쟁여와야 될 상품리스트에 항상 오르는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차단잘되고 선크림을 바르고 화장하면 뭉침이나 밀림이 없어 인기가 많은 이 비오레 선크림 사실 말만들으면 구매안해야 할 이유가 없긴하지만 단점이 아예 없진않다. 바로 알콜향 진짜 알콜향 너무강하고 내 기분탓인지 모르나 가끔 좀 자극적인 느낌이 들기도함. 이걸 애한테 발라주긴 좀 겁날듯? 만드는 애들도 그걸 아는건지 비오레 키즈용도 있다. 무기자차로 노파데메이크업용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는듯? 뭐 하지만 워낙 장점이 커서 구매하는 사람이 정말 많고 일본이나 한국 뿐만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건지 구글에 검색하면 꽤 여러 나라의 쇼핑몰에서 이걸 파는 것 같았음 무튼 비오레 재구매를 위해 카오 공..
이름이 너무나도 긴 이 세럼... 대충 프리메라 블랙씨드 세럼이라 하겠다;; 아모레계열제품은 나와 잘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그 편견을 깨준 제품이다. 나는 수부지라 항상 수분이 부족함.. 수분부족해도 기름나온다는데 그게 내 피부인듯 ^0^! 이 제품은 여름 한 철 속건조 잡으려고 산건데 아모레가 대기업이라 그런지 제품 하나 사면 워낙 샘플을 많이줘서 본품을 다쓰고 샘플까지 탈탈 썰어쓰다보니 초겨울까지 쓴 것 같다. 겨울에는 이걸로 부족해서 허스텔러나 아니면 다른 제품 쓰긴하지만 여름엔 스킨에 얘 하나로 충분하다. 뭐 사실 에센스 스킨으로도 충분하지만 너무 에센스스킨만 바름 영양부족되는 느낌이라 일종의 영양공급차원에서 발라줌 전체적으로 유분감이 적고 수분감위주인데 그러면서도 오랫동안 촉촉해서 좋..
평촌역에는 두 개의 마라탕 집이 있다. 라화방과 탕화쿵푸 탕화쿵푸는 이미 몇 번가봐서 이번엔 라화방 방문! 일행이 있어서 마라탕과 함께 꿔바로우도 추가로 주문했다 셀프바! 먹고싶은 재료를 담아서 무게에따라 가격이 매겨지고 지불하면 계산 완료~ 소스바도 있었는데 땅콩,간장,설탕,고추기름,천추,마유 등 이렇게 있엇던 것 같다 SNS에 사진을 업데이트하면 음료수를 증정받을수있으니 이용하면 좋을듯 무튼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마라탕과 꿔바로우 등장~ 개인적으로 마라탕의 얼얼함이 부족한 것 같아 마유기름을 좀 더 추가해서 잘먹음 국물이 사골베이스라 구수하다 이 가게 벽을보면 꿔바로우가 맛있는 마라탕맛집이라고 되어있는데 먹어보니 맛집맞다..! 꿔바로우도 은근 가게 바이 가게라 어떤집은 신맛을 ..
스위스유스트의 안티스트레스오일 매장방문한 김에 이것저것 질문하고 두통과 불면증 얘기를 했더니 직원분이 추천해주셔서 구매했다. 이 제품은 내가 말한 증상 뿐만아니라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되서 수험생들에게도 추천한다고 한다 나름 열심히 써보고나서 가격이나 효과라던지 냄새 등에대해 얘기해보고 총정리 해보려한다. 용량은 10ml정도고 정가는 44000원이다. 방울방울 떨어뜨려 쓰는거라서 되게 오래쓴다.. 아직도 남아있음..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사용방법은 손가락에 한 방울 묻혀 바르는 것이다 부위는 이마끝 관자라인 부분/ 귀뒤쪽/머리 뒤에 움푹패여있는 뒷골쪽 확실히 이걸 바름 화한 느낌때문인지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긴한다. 다만, 냄새가 엄~청 호불호 갈릴 냄새임.. 비유하자면 우리가 고속버스같..
한번 빠지면 중독된다는 마라탕 예전에 훠궈먹으러 갔던 복성루에서 마라탕을 판다기에 궁금해서 가보았다 이름은 복성루 훠궈성이고 체인점이라 다른 지역에도 있음! 가격/셀프바구성/소스바구성/ 내가 담은 마라탕(+내 개인감상),가게위치 순으로 소개해보겠음 남도술상이란 곳과 같은 건물에 잇다. 인덕원역과 멀지 않은 곳에 있음. 이곳의 메뉴는 훠궈,마라탕,마라샹궈 이렇게 세가지다 아쉽게도 꿔바로우는 팔지 않고 있음..ㅠ 이미 다들 알다시피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무게를 달아서 가격이 측정되고, 훠궈는 기본 가격이 있어서 해당금액만 지불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무한리필로 먹으면됨. 맵기는 소스바에 있는 고추기름과 마유로 셀프 조절가능하니 순한맛 시키고 개인취향에 맞게 조절해도 괜찮을듯하다. 사장님 역시 매운건 덜맵게 조절하..
얼마전 피검사를 했는데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다. 정상수치가 되려면 30.1ng 이상이어야 한다는데 나는 현재 10ng 의사선생님이 비타민D주사를 추천했다. 하지만 갑자기 고함량을 몸에 주입하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기로 결정. 참고로 비타민 D 주사를 맞으면 10ng?정도 오른다고한다. 쿠팡직구에서 쏜리서치 비타민D 5000IU 짜리를 구매했다 쏜리서치를 구매한 이유는 원료자체가 믿을만하고 굉장히 인정받는 회사다 어쩌고~하는얘기를 들은것도 있지만, 내가 평소에 좀 신뢰하던 유튜버가(영양제/건강관련아님) 이걸 추천했기때문. 가격은 15000원대였던 것 같다. 한 통에 60캡슐들어있고, 약병 뒤에 적힌 걸 보면 하루에 한 알 섭취를 권장하고있다. 한가지 놀라운건 단순히 건강때..
압구정에 있는 오복수산때문에 유명해진 카이센동 사실 난 오복수산에 가본적없지만 다들 극찬을 했다. 그래서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면서 귀찮아서 못감;; 근데 평촌역에 뙇! 하고 생겨버린 모리코무..☆ 드디어 카이센동을 먹어볼 기회구나~~~ 하고 냅다 친구와 방문했다. 친구는 히츠마부시 정식 나는 스페셜 카이센동 주문! 친구가 먹었던 히츠마부시! (38000원) 친구말로는 강남에서 먹었던 유명한 히츠마부시 맛집과 거의 비슷하다고..! 감사하게도 친구가 따로 덜어줘서 나도 먹어봤는데 장어도 탄탄 쫄깃하고 양념도 달콤짭짤한게 술술넘어간다.. 테이블에 앉으면 먹는 방법에 4가지가 안내되어 있다. 1.그냥먹기 2.김이랑 먹기 3. 파+김가루+야채 같은거 +와사비 넣어서 먹기 4. 모리코무에서 주는 육수 부어서 먹기 5..
믹순 콩에센스 짜잘한 피지나 각질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구매했다. 수부지는 이런걸 지나치지 못함. 피지, 각질 이런얘기나오면 꼭 못지나치고 사버린다.. 무튼 후기시작 용량은 일반 에센스들과 다르게 50ml이다. 가격은 정가 35000원 물론 일반 보습케어도 가능하긴한데.. 이거 광고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낫또마냥 늘어나는 걸 보고있자면 얼굴에 바르고싶지는 않음.. 그래서 유튜버들 사용하는 거 보고 각질케어용으로 사용했다. 보습케어- 그냥 에센스 바르듯 바르면 됨 각질+피지케어 - 500원 동전만큼 펌핑해서 얼굴에 펴바르고 문질러주면됨 그러나 너무 세게 박박문지르는거 금지.. 초반에 몇초정도는 그냥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한 30초에서 1분정도 문지르다보면 흰색 때같은게 나옴..;; 그럼 적당히 좀 더 구석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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