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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와 놀기로해서 해방촌을 갔다!

뭔가 양식계열이 먹고싶어서 뒤져보다가 알게된 레스토랑 CHOME (춈)

 

정기휴무 : 월요일
점심 : 12시~15시 (라스트오더 2시30분)
저녁 : 17시~22시 (라스트오더 20시30분)

 

 

주말약속이라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함

 

우리가 주문한건 육전카프레제,뿔명이 까르보나라,겹겹이 포테이토

그리고 각자 음료 하나씩!

 

 

주문후 잠시 기다리면 일단 웰컴디쉬가 나온다.

 

 

 

빵위에 크림치즈 무화과

양 옆은 포도였는데 무슨 포도인지 기억이...

 

 

제철식재료를 사용하여 조리하기때문에 시즌마다 메뉴나 웰컴디쉬가 살짝 다른듯.

 

 

그리고 그 다음은 육전 카프레제가 나왔다

 

 

이 육전카프레제... 정말 맛있었음.

같이 간 친구랑 뭐가 제일 맛있었나 도란도란 얘기했는데 

결국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우리만의 ★1등상☆ 수여해줌 ㅎㅎ

 

계란물을 입혀 고소한 육전과 상큼한 발사믹소스에 토마토샐러드가 곁들여진 메뉴로,

고소+상큼함이 상당히 조화롭고 맛있어서

이후에 새로운 메뉴가 나와도 다시 계속 손이가는 그런 메뉴였다.

 

 

이건 뿔명이 까르보나라인데,  지금은 판매안하시는듯 하다. 

재료가 제철이 아니라 그런건지 아니면 아예 메뉴에서 내린건지 나도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간이 짭조름하다는 인상..?을 받았고 꾸덕한 크림에 상큼한 명이가 들어가있음.

개인적으로는 그게 잘 어우러진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까르보나라의 무거운 느낌을 명이로 보완하시려고 하신 거 같은데(나의 궁예..)

 

나에겐 안좋은 의미로 서로 튀는 느낌이라. 이 메뉴가 다시 복구되도 주문할 생각은 없음.

이게 맛없다는게 아니라 굳이라는 느낌?

'육전 카프레제 만큼 맛있는 다른 메뉴를 먹고싶다.' 는 게 맞을듯

 

 

 

마지막으로 사이드였던 겹겹이포테이토

 

 

 

약간 엄마손 파이?..처럼 되어있는데 다른데서 본 적 없어서 좀 신기한 모양이다..(나만..)

모양만 좀 특이하지 맛은 내가 아는 그 맛아님?! 할 수 있는데,

네...맞아요...하지만 맛있는걸요..고르기 애매할땐 아는 맛으로 직진~~

 

막 튀겨서 따끈따끈한데 적당한 소금간에 페스츄리 모양으로 튀겨서 바삭해진 감자,

그리고 연유베이스+레몬맛의 소스

아무리 아는 맛이라도 이건 먹었으면...하는 메뉴중 하나였고 다음에 가도 또 먹고싶음..

 

 

여기는 세트메뉴(코스요리인듯?)도 판매중이라 메뉴생각하기 복잡하면,

그냥 코스를 질러도 될듯 (대략 12만원~13만원정도였던거같다)

스테이크와 투움바 구성에 매쉬드포테이토라 이것도 나쁘지 않은 듯..?

 

 

<그 외 참고>

운영시간 

 

1인 1음료 혹은 주류 주문 필수(바틀필수X)

주차: 매장건물 주차불가

주말에는 주변 주차장이 만석인 경우 많음(역시 서울...)

 

예약의 경우 노쇼방지 비용으로 인당 2만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예약 취소하는 날에 따라 환불비율이 달라지는 것으로 앎..

자리 지정 예약 불가
당일 예약인원 변경 불가
30분단위로 2팀씩 예약 받음

매장이용시간은 예약시간으로부터 2시간 
뒤에 예약,대기없는 경우 계속 이용가능

 

 

https://app.catchtable.co.kr/ct/shop/chome.seoul?pickup-date=231104&pickup-time=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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